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구조 및 뉴럴네트워크 (CANN, Computer Architecture and Neural Networks) 연구실은 1990년에 설립되어 이현수 교수님의 지도아래 박사 6명, 석사 28명이 배출되었으며 현재 기업 및 교육, 연구 기관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 현재 연구실에서는 9명의 연구원이 컴퓨터구조와 뉴럴네트워크, 음성, 영상처리, 그리고 감성정보처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연구 분야를 소개하면 (1) 컴퓨터구조 분야에서는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설계 및 효율적인 운영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 주목 받고 있는 SoC, MP-SoC 설계 기술을 다양한 멀티미디어 처리 알고리즘에 접목시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 뉴럴네트워크 분야에서는 효과적인 패턴 분류와 선별 그리고 학습 방법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뉴럴네트워크 기반의 영상처리(얼굴검출 및 인식 시스템) 연구와 음성처리(화자인덱싱 및 음성/비음성 분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간의 감성정보처리 메카니즘 연구와 실질적 응용을 위해 새로운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발표한 주요 연구 결과물로는 SCI급의 저널과 국내외 전문저널지, 그리고 국제학술대회를 포함하여 1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국가 주요 연구기관의 지원과 기업체와의 적극적인 산학 협동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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